동성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출시
동성제약,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출시
신속한 염증 억제 효과, 통증 및 부종에도 효과적

끈적임 없고 부드럽게 사용, 시원한 사용감 특징

피부 도포시 자극감 및 발진 등의 반응도 적어
  • 임도이
  • admin@hkn24.com
  • 승인 2020.05.07 1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성제약에서 출시한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동성제약에서 출시한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

[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토팝겔’이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에서 나왔다. 

‘케토팝겔’은 퇴행성 관절염, 어깨관절주위염, 건초염, 근육통, 외상 후 부기나 통증 등의 질환이 발생했을 때 통증을 완화해주는 일반의약품이다.

주성분은 케토프로펜 30mg으로, 케토프로펜 성분은 일정한 농도로 약물의 흡수가 유지되어 지속적인 치료효과를 주는 장점이 있다. 이에 기존에는 피부에 붙이는 파스 타입의 제품이 많이 출시되었는데, 이번에 출시된 ‘케토팝겔’은 겔 제형이라는 점이 다르다.

‘케토팝겔’은 피부에 도포했을 때 빠르게 흡수되며, 해당 부위에 국소적으로 높은 약물 농도를 유지시켜준다. 따라서 신속하게 염증을 억제할 수 있고, 통증 및 부종을 효과적으로 가라앉혀준다고 동성제약은 설명했다.

‘케토팝겔’은 동성제약의 화장품 제조 노하우가 적용된 제품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고 시원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겔 제형의 제품은 도포 시 제형이 흡수되면서 뭉쳐 때처럼 밀리는 현상이 있어 사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케토팝겔은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거나 밀리는 현상 없이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겔 제형은 파스 제품을 피부에 부착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자극감 및 발진 등의 반응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겔을 도포하면서 자연스럽게 통증 부위에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다.

사용법은 증상에 따라 적당량을 1일 1~4회 질환 부위에 바르고 잘 스며들도록 가볍게 문지르면 된다. 움직임이 많은 부위 등 파스를 붙이기 힘든 부위에도 간편하게 발라 사용할 수 있다.

‘케토팝겔’은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