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등
[제약·바이오 24시] 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등
  • 안상준
  • admin@hkn24.com
  • 승인 2020.04.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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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세계 혈우인의 날' 알리기 동참

GC녹십자는 최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R&D 센터'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에 LED 조명을 비춰 영상을 표현하는 기법)에 이미지와 슬로건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는 행사에 동참했다.

세계혈우연맹(WFH, World Federation Of Hemophilia)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 17일을 세계 혈우인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 슬로건은 '함께해요'(Get+Involved)로 혈우병을 포함한 출혈질환에 대한 관심과 참여, 올바른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질환으로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혈우병A·혈우병B·혈우병C 등으로 나뉜다. 일반적으로 부족한 혈액응고인자를 투여하는 방법으로 치료한다.

 

한국노바티스,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와 MOU 체결

한국노바티스는 최근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Catholic Big Data Integration Center)와 보건의료 관련 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 활용, 신약 개발 관련 연구 협력 등을 골자로 하는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 및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연구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관련 분야의 최신 지견 및 연구결과를 교류하는 등 정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 조쉬 베누고팔 대표는 "궁극적인 환자치료 증진을 위해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을 확대해나가는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변화에 뜻을 같이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대진 가톨릭빅데이터통합센터장은 "이번 MOU는 임상 데이터 웨어하우스(CDW)를 비롯해 CMC가 보유한 빅데이터의 고도화 및 활용도 제고를 위한 좋은 기회"라며 "데이터 중심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국적 제약회사인 노바티스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다케다제약, 세계 혈우인의 날 맞아 '함께해요' 응원 이벤트 진행

한국다케다제약은 최근 '세계 혈우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함께해요'(Get+Involved) 응원 이벤트 및 점등식을 진행했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 세계 출혈성 질환 환자들에 대한 내용이 담긴 이메일과 함께 세계 혈우인의 날 기념 색상인 붉은 색 티셔츠와 배지를 배포했다. 임직원은 이를 착용한 후 각자 사진을 촬영했으며 이렇게 모인 사진은 다케다 내부 네트워크에 업로드 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혈우병 환자 응원에 동참했다.

아울러 혈우병 사업부(Hematology BU) 임직원은 매년 전 세계적으로 세계 혈우인의 날을 알리고 응원하는 의미로 진행되는 점등식인 'Light It Up Red'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올해의 슬로건과 로고 모양의 네온사인을 만들어 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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