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2019년 4분기 새롭게 ATC코드를 부여받은 의약품은 1423개다. 국내 ATC코드 매핑이 완료된 의약품은 2만4335개 품목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7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4분기 의약품 ATC코드 목록 및 급여등재목록 매칭’ 결과를 공개했다.
ATC코드란 의약품을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분류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국제적인 의약품 분류코드로, 5단계 7자리의 영문 및 숫자로 구성된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우리나라에서 허가된 의약품에 WHO 의약품통계협력센터의 ATC분류 가이드라인에 따라 ATC코드를 부여하고 있다.
2019년 4분기 새로 표준코드를 부여 받은 의약품은 총 1423개 품목이다. 기존 코드 중 변경된 의약품은 245개 품목이다. 국내 급여 품목의 ATC코드 매칭 약제 개수는 올해 4월 약제급여목록표를 기준으로 2만4335개다.
해당 약제 ATC 코드와 관련한 정보는 심평원과 의야굼관리종합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