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4일 제천시에 위치한 건보공단 인재개발원 내 코로나19 충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환자 및 의료진, 합동지원단 직원을 격려했다.
생활치료센터 내에 있는 환자 및 의료진, 합동지원단 근무자 일체 직원은 외부출입 불가로 매 끼니를 배달되는 도시락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건보공단은 장기간 생활치료센터 근무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어할 근무자들에게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과일도시락(7종) 140개를 제작(50만원 상당)해 전달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인재개발원에 있는 환자들의 조속한 완치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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