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10일 100명대로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200명대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개한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42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7755명이다. 7407명이 격리치료 중이고, 288명이 격리해제 됐다. 사망자는 전날과 비교해 6명 늘어나면서 6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환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131명으로 가장 많은 가운데, 서울이 52명으로 뒤를 이었다. 이어 경북(18명), 인천(12명), 경기(12명), 충남(8명), 부산(2명), 세종(2명), 충북(2명), 울산(1명), 강원(1명), 경남(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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