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 등 2건 신의료기술 인정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 등 2건 신의료기술 인정
  • 박정식
  • 승인 2020.03.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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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발치와골염의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과 인슐린종에서 내시경초음파 유도 고주파 열치료술 등 2건이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았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11일 ‘2020년 제1차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 발치와골염의 자가 혈소판 농축 섬유소 치료술은 발치 2~3일 후에도 인근 부위가 치유되지 않고 심한 통증이 유발되는 발치와골염(치조골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초기 치유 촉진 및 통증 개선을 위해 자가 혈액에서 조직재생을 도와주는 고농도의 혈소판 농축 섬유소(Platelet Rich Fibrin·PRF)를 추출한 후 결손부에 삽입하는 기술이다.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자가 혈액에서 채취한 혈소판 농축 섬유소를 별도의 절개 없이 결손부에 삽입해 안전한 기술로 인정됐다. 보존적 치료술과 비교했을 때 초기치유 촉진 및 통증 개선이 보고돼 유효한 기술로 평가됐다.

# 인슐린종에서 내시경초음파 유도 고주파 열치료술은 저혈당 증상이 있는 2cm 이하 인슐린종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초음파를 장관 내로 삽입해 위벽 또는 십이지장 벽에서 종양의 위치를 확인하고 고주파 전극을 통해 종양을 괴사시키는 치료법이다.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시술 관련 사망은 보고되지 않았고 이상반응 및 합병증이 경미한 수준으로 안전성은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시술 후 저혈당 등 증상 개선이 보고돼 유효한 기술로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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