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7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470만5000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마스크 수급 현황에 따르면 7일 공급된 마스크 수량은 총 470만5000개다.
공급처별로 보면 하나로마트에 19만개, 약국에 451만5000개다.
공급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서울, 경기지역은 약국, 그 외 지역은 약국과 하나로마트다. 약국의 경우 마스크 구매 5부제 시행 전 경과기간 동안(3월6일~3월8일)에는 1인당 2개씩 한 번만, 공인 신분증을 소지하고 방문해야 구매 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와 우체국(주말 휴무)의 경우, 개인구매이력 확인 전산시스템 구축 전까지는 1인 1개씩 구매가 가능하다.
아래는 공적판매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
지 역 |
구입가능한 곳 |
판매예정량 |
비 고 |
대구·경북 |
약국 |
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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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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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천·경기 |
약국 |
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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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인천) |
0.4 |
서울·경기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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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지역 |
약국 |
1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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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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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4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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