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6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된 마스크는 총 726만장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개한 마스크 수급 현황에 따르면 6일 공급된 마스크 수량은 총 726만장이다. 1일 공급 목표량이 500만장과 비교해 226만장이 웃도는 수치다.
공급처별로 보면 우체국에 14만장, 하나로마트에 19만장, 의료기관에 90만장, 약국에 571만장, 특별공급으로 32만장이 공급됐다.
공급된 마스크는 전국의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지역 및 공급여건이 취약한 읍·면지역 우체국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6일부터 1인당 구매 가능한 마스크 수량이 제한된다. 이에 따라 오는 8일까지는 1인당 2매씩 한 번만 구매가 가능하며, 9일부터는 출생연도에 따른 요일별 5부제를 실시해 1주일에 2매씩 구매할 수 있다.
아래는 식약처가 공개판매 마스크 지역별 구입처 및 수량.
지 역 |
구입가능한 곳 |
판매예정량 (단위:만개) |
비 고 |
대구·경북 |
특별공급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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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
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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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
4.6 |
대구·청도지역 및 읍·면 소재 우체국 |
|
하나로마트 |
3.4 |
|
|
의료기관 |
4.7 |
|
|
서울·인천·경기 |
약국 |
279 |
|
우체국 |
1.2 |
읍·면 소재 우체국 |
|
하나로마트 |
0.3 |
서울·경기 제외 |
|
의료기관 |
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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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밖의 지역 |
약국 |
233 |
|
우체국 |
8.2 |
읍·면 소재 우체국 |
|
하나로마트 |
15.3 |
|
|
의료기관 |
3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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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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