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코로나19 확진환자가 5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현황을 공개하고, 전날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환자 516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5328명이다.
사망자는 전일 대비 4명 늘어 현재까지 32명으로 집계됐다. 5255명은 격리치료 중이고, 41명은 증상이 호전돼 격리해제 됐다.
새롭게 늘어난 코로나19 환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405명, 경북이 89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경기(7명), 부산(3명), 울산(3명), 인천(2명), 광주(2명), 서울(1명), 대전(1명), 강원(1명), 충남(1명), 경남(1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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