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대구에서 코로나19 사망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국내에서 코로나19 사망한 인원은 현재까지 31명이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0번째 사망자는 30번째 사망자는 1936년생 남성으로 대구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치료 중 숨을 거뒀다. 이 사망환자는 치료 중 코로나19 양성이 확인됐다.
31번째 사망자는 1944년생 남성으로 지난달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망환자는 대구 경북대병원 입원 중 숨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정례 브리핑에서 발표한 29번째 사망자에 대한 추가 정보도 공개했다.
29번째 사망자는 1942년생 남성으로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사망환자는 대구 동산병원에서 입원 중 숨을 거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확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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