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코로나19 확진자가 48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28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을 공개하고, 2일 0시 기준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환자 600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4812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519명, 경북이 61명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7명), 충남(3명), 경기(2명), 광주(2명), 부산(2명), 강원(1명), 충북(1명), 제주(1명) 순이다.
사망자는 26번째 사망자가 확인된 이후 2명 더 확인되면서 28명으로 늘었다. 현재 4750명이 격리치료 중이고, 34명이 격리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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