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3월1일 공적 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203만7000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약국, 서울·경기 지역은 약국, 농협 하나로마트, 행복한백화점(서울 양천구), 인천 및 그 밖의 지역은 약국, 아임쇼핑(부산역점)이다. 행복한백화점과 아임쇼핑 부산역점의 마스크 판매량은 각각 10만개, 4만개다.
잔국 공통으로는 공영 홈쇼핑을 통해 방송시간에 맞춰 전화주문(080-258-7777, 080-815-7777)할 수 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2월29일까지 지방 배분을 고려해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판매했으나, 1일부터는 서울·경기 지역에서만 판매한다.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요일은 당번약국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공급했으며, 약국을 방문할 경우 휴일지킴이약국 홈페이지(www.pharm114.co.kr)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