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반나절 새 코로나19 확진환자 17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공개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 확진환자는 오전 9시 기준과 비교해 171명 늘었다. 이로써 코로나19 누적환자 수는 1766명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171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115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경북(24명), 경남(7명), 경기(7명), 울산(5명), 충남(5명), 부산(3명), 전북(2명), 서울(1명), 대전(1명), 충북(1명) 순이다.
현재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1727명이며, 사망환자는 13명이다.
코로나19 24번째 환자(1992년생 남성)와 65번째 환자(1970년생 여성)는 27일 격리해제 되면서, 코로나19 완치 환자 수는 누적 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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