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외국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1번째 사망자(1984년생·남성·몽골인)는 875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로 명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5시50분께 숨졌다. 국내에서 발생한 11번째 코로나19 사망자이자 첫 외국인 사망 사례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간경화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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