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코로나 19’ 확진자 중 다섯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
경북대학교병원은 23일 이 병원 음압병동에서 치료 중이던 50대 여성 확진자가 이날 오후 2시 40분 경 사망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은 “치료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는 등 중증 증세를 보여 왔으며 혈액 투석 치료도 받던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의하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코로나 19 확진자는 모두 556명이며 1만6038명은 검사 음성, 6039명은 확진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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