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등
[제약·바이오 24시] 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등
  • 안상준
  • 승인 2020.02.19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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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내츄럴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 출시

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내츄럴은 최근 장 건강과 면역력, 항산화 등 4중 기능성을 더한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글로벌 프로바이오틱스 제조사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 17종'에 '핵심균주'(LGG, Bb12) 2종을 더해 19종의 유산균 균주를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신바이오틱스 포뮬러'를 적용해 유산균의 장내 생존력을 높였으며 사균체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포함돼 있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특징이다.

이에 더해 ▲항산화 작용으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한 '셀레늄'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뼈 형성 유지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배합해 장 건강과 함께 4중 기능성까지 챙길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유래식이섬유 등 엄선한 39종의 부원료를 더해 온가족 건강 유산균으로 적합하도록 개발했다.

어린 아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카제인나트륨, 착색료, HPMC, 결정셀룰로스,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부형제는 첨가하지 않았다.

이너셋 담당자는 "이너셋 프로바이오틱스는 휴온스내츄럴의 첫번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원료부터 부형제까지 깐깐하게 선별했다"고 말했다.

 

CMG제약, 기술평가 A등급 획득

CMG제약은 최근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을 통해 실시한 기술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상장관리 특례조건 신청에 따라 실시된 이번 기술 평가에서 CMG제약은 ODF(구강용해필름) 제형 조현병 치료제 '데핍조'(Depipzo)와 표적항암제 'Pan-TRK' 저해 항암신약 관련 기술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데핍조는 세계 최초의 ODF 조현병 치료제로 CMG제약이 자체 개발한 'STAR(Smooth, Thin, Advanced Stability, Refreshing Taste) FILM' 기술을 적용해 필름 파손 및 변질을 최소화하고 약의 쓴 맛을 효과적으로 차폐함으로써 휴대성 및 복용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현재 미국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 자료 검토 후 판매 허가를 받게 되면 올해 하반기 세계 최대 조현병 치료제 시장인 미국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및 한독과 공동개발하고 있는 항암제로 TRK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다. TRK 유전자의 재배열은 암유전자 변이의 한 종류로 갑상선암·유두암·담관암·비소세포폐암·대장암·다형성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의 유발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치료제가 없는 TRK 유전자의 재배열을 보유한 암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CMG제약이 특허를 보유한 원천기술 STAR FILM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STAR FILM은 ODF 기술로 주약의 쓴맛을 효과적으로 차폐해 불쾌감이 없으며 복용 시 이물감이 없어 부드럽고 용해도가 낮은 주성분들을 균일하게 분산함으로써 탁월한 약효 균일성을 보유했으며 필름의 파손이나 변질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확보한 기술이다.

ODF 제형은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운 노약자나 소아에게도 도움이 되며 약물 흡수력도 뛰어나다는 점에서 의약품뿐만 아니라 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이 가능하다.

CMG제약은 ODF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조현병 치료제, 편두통치료제, 바이러스치료제 등 다양한 제품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이번 평가결과는 CMG제약의 원천 기술과 개발 중 치료제의 우수성을 전문기관으로부터 인증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공인 받은 기술력을 활용한 연구개발에 더욱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케미칼 '주사용 후탄' 발매 14주년 맞아

SK케미칼이 지난 2005년 일본 토리이로부터 도입해 국내에 처음 소개한 혈액 항응고제 '주사용 후탄'이 최근 국내 발매 14주년을 맞았다.

지난 14년 간 판매된 주사용 후탄은 모두 1257만 병으로, 2010년 이후 10년 연속 국내 매출 100억을 기록하며 회사의 대표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

후탄은 국내 발매 당시 진행된 국내 다기관 공동 임상에서도 출혈경향 환자의 혈액 투석 시 체외에서 충분한 항응고 효과를 발휘 하면서도 출혈 증가를 유발 하지 않았다.

최대 장점은 5~8분에 불과한 짧은 반감기다. 꼭 필요한 필터와 혈액투석기 내에서만 항응고 작용을 하며 전신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주사용 후탄 투여를 종료한 뒤 15분이 지나면 체내에서 검출조차 되지 않는다.

표준적인 항응고제인 헤파린은 돼지 내장에서 추출한 원료로 정제·가공해 만든다. 헤파린의 반감기는 약 1시간 30분(0.7시간-2.5시간)이며 투여용량 등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 혈액 체외순환을 마치고도 항응고 효과가 전신에 남으면 신체 다른 부위의 출혈의 위험이 있다. 특히 중환자는 출혈에 대한 주의가 더욱 필요하다. 후탄의 짧은 반감기가 더욱 중요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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