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31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발생현황을 공개하고, 전일(17일)과 비교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1명 늘었다고 밝혔다.
31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는 해외 여행력이 없는 61세(1959년생) 한국인 여성이다.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치료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가 진행 중”이라며 “추가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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