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24명 … 8일 오전까지 추가 확진자 없어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24명 … 8일 오전까지 추가 확진자 없어
  • 박정식
  • admin@hkn24.com
  • 승인 2020.02.08 10: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번째와 1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은평구의 한 동네병원(내과) 출입문 벽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와 관련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8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환자가 추가로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서울 은평구의 한 동네병원(내과) 출입문 벽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와 관련한 안내문이 붙어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가 우리나라에서 추가로 나타나지 않으면서, 1월3일 이후 현재(8일 오전)까지 확인된 확진자는 전일(7일)과 같이 24명을 유지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신고 및 관리현황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는 1월3일 이후 현재까지 24명이 확인됐으며, 이중 2명이 퇴원했다. 의사환자는 1677명으로, 1057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와 격리해제 됐으며, 62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2월8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2월8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신고 및 관리 현황.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회사명 : (주)헬코미디어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2길 45, 302호(상암동, 해나리빌딩)
      • 대표전화 : 02-364-2002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슬기
      • 제호 : 헬스코리아뉴스
      • 발행일 : 2007-01-01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17
      • 재등록일 : 2008-11-27
      • 발행인 : 임도이
      • 편집인 : 이순호
      • 헬스코리아뉴스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이슬기 02-364-2002 webmaster@hkn24.com
      • Copyright © 2024 헬스코리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hkn24.com
      ND소프트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