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케어 "신종 코로나 우려에 소독제 매출 350% 급증"
휴온스메디케어 "신종 코로나 우려에 소독제 매출 350% 급증"
살균소독제·살균 소독 티슈 판매 늘어
  • 안상준
  • admin@hkn24.com
  • 승인 2020.02.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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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메디케어 '휴스크럽'
휴온스메디케어 '휴스크럽'

[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휴온스메디케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철저한 개인 위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며 자사의 살균소독제 1월 판매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50% 이상 급증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식약처 승인을 받아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휴스크럽'(손소독제), '헥시와입스'(티슈형 살균소독제), '티비엑스자임'(다목적 세척·소독제) 등에 대한 소비자 문의 및 판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휴스크럽은 클로르헥시딘 글루코산염과 에탄올을 혼합한 제품이다. 소독 잔류 효과가 우수해 다제내성균을 포함한 진균, 결핵균, 각종 바이러스 등 광범위한 살균이 가능하며 액상 형태로 사용 후 끈적임이 없어 피부 자극과 손상이 적다.

헥시와입스는 바이러스 확산 속도가 빠르고 감염 경로가 불분명한 현 상황에서 공용 소독제, 세정제 보다는 개인 소독제를 휴대하기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 티슈형 항균 피부 소독제로 '일반피부 및 피부 표면층보다 깊지 않은 상처부위 세정', '개인의 손소독', '수술 전 피부소독'의 용법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질병이나 감염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을 제거해준다. 한 세트에 물티슈 형태로 개별 포장된 12팩(8장/1팩)이 들어있으며 사이즈가 작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니면서 소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휴온스메디케어 이상만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개인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감염예방 및 멸균관리 전문 기업에서 개발·생산하는 소독제로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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