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는 1일 고경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 신임 회장은 보사연에서 지난 30여 년간 복지재정, 복지경영, 복지분야 국제통계를 연구해 왔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 통계청 국가통계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고 회장은 “복지서비스 문제를 재정 논리에서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 수 있도록 기여하는 학회, 분야별 혁신동향과 사례연구로 차별화된 학회, 새로운 학문적 수요에 이바지하는 학회를 목표로 이끌어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니어비즈니스학회는 과학기술을 통해 비용은 줄이고 만족도는 높이는 혁신기술의 모니터링과 보급 활성화로 시니어 삶의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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