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차상영 인하대병원 방사선사가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차 방사선사는 지난 16일 대한방사선사협회 인천광역시회 제39차 정기총회에서 열린 선거에서 승리해 임기 3년의 회장직에 올랐다.
대한방사선사협회는 방사선사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법적 단체로 해당 분야 학문 연구와 기술 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차 방사선사는 “의료 환경의 급속한 발전과 기술 향상에 따라 전문 방사선사로서 체계적인 전문화 교육 시스템을 육성해야 한다”며 “회원들이 최상의 의료 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자부심을 갖도록 교육에 힘쓰고, 동시에 직무 보호와 권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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