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충청남도 및 천안시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을 모범납세자로 선정했다. 지난 3년간 지방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하여 지방 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에따라 유나이티드제약은 최근 충청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천안시장으로부터 모범납세자 증명서를 받았다.
이번 모범납세자 선정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우대지원 기간 동안 금리우대, 금융수수료 면제 및 우대, 운영시설 무료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됐다.
강덕영 대표는 “성실 납세 풍토 조성에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의무와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성실한 납세를 통해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투명한 납세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제42회 납세자의 날 모범납세자 선정 기획재정부장관상, 2001년 모범납세자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제약업계에서 세금을 잘 내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