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이 말썽이 되어 왔던 다국적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사의 연구 승인을 전격 취소했다.
서울대병원은 그간 담배회사지원으로 흡연연구를 한다는 논란이 일자 이 문제 처리에 고심해 왔다.
서울대 의학연구윤리심의원회(IRB)는 "이는 지난 5일 해당 연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서울대병원 IRB의 표준운영지침에 근거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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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이 말썽이 되어 왔던 다국적 담배회사 필립모리스사의 연구 승인을 전격 취소했다.
서울대병원은 그간 담배회사지원으로 흡연연구를 한다는 논란이 일자 이 문제 처리에 고심해 왔다.
서울대 의학연구윤리심의원회(IRB)는 "이는 지난 5일 해당 연구에 대한 문제가 제기된 데 따른 후속조치로 서울대병원 IRB의 표준운영지침에 근거한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