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메디플렉스세종병원 권순재 치매전문센터장은 지난 20일 열린 ‘2019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권순재 센터장은 인천시 치매 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치매인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권 치매전문센터장은 “뜻깊은 상을 받아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에 거주하는 치매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치매 예방과 치매 인식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디플렉스세종병원은 2018년 치매전문센터를 개소한 이후 치매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내년 1월2일부터는 효성인지노인재활센터를 수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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