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11회 ’마스터 클래스 온 에이징(Master Class on Ageing, MCA)‘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지역의 젊은 노인의학 전문의들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원장원 교수는 ‘노인증후군의 식욕부진(Anorexia as a geriatric syndrome)’을 주제로 강연한 데 이어 참가자 교육도 실시했다.

원 교수는 “공통의 관심사를 토대로 각국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노인의학의 발전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노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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