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서진수 교수는 지난 20일 열린 ‘전 국민 건강보험 30주년 및 보장성 강화 유공 정부포상 및 장관표창 시상식’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서진수 교수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관련 위원회 참여·정책자문,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상대가치 관련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체계적인 건강보험 제도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서 교수는 “과분한 상을 주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1977년 국민건강보험 가입이 시행된 후 30년이 지난 지금 국민건강보험은 명실상부한 보편적 의료안전망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의료인과 국민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건강보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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