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한양대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서울 1위 등
[오늘 의료계는?] 한양대병원 ‘응급의료기관 평가’ 서울 1위 등
  • 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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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2.19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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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 서울지역 1위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한양대학교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전국 권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서울지역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한양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시내 5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평가결과 ‘1위’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30개 평가항목 중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최종치료 제공률 △협진의사 수준 등 19개 항목에서는 전국 34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1위라는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2018년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전국 34개 권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 6개 분류를 평가한 결과다.

평가지표는 △안전성(안전관리의 적절성, 전원의 안전성, 중증응급환자 진료의 적절성) △효과성(전담의료 인력의 적절성, 응급시설 운용의 적절성, 응급의료 질 관리체계의 적절성) △환자중심성(이용자 편의성, 환자 만족도 조사) △적시성(응급실 운영의 효율성) △기능성(중증응급환자 책임진료, 응급환자 전용병상의 적절운용) △공공성(응급의료정보 신뢰도, 공공역할 수행,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이다.
 

일산백병원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교육’ 실시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지난 12월 18일 원내 강당에서 ‘제4회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일산백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주최한 이번 교육은 사전접수를 통해 호스피스 자원봉사를 희망한 29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이해 ▲호스피스환자의 신체증상 및 통증관리 ▲말기암환자의 심리사회적 돌봄 ▲말기암환자 및 보호자와의 소통기술 ▲임종간호 및 사별가족 관리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암환자에 대한 아로마치료 ▲말기암환자의 정신증상관리 등 호스피스 자원봉사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 됐다.

한편 일산백병원에서는 2017년부터 일반인을 위한 호스피스자원봉사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수료증 수여와 함께 호스피스 완화병동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한림대성심병원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 인증 획득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당뇨수술·비만대사수술센터(센터장 안수민)는 최근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대한비만대사외과학회에서 주관하는 비만대사수술 인증제는 비만대사수술의 안전성과 질 관리의 적정성을 평가해 비만대사수술 실시 의료기관 및 외과의사에게 인증을 해주는 제도다.

비만대사수술 인증의료기관은 비만대사수술을 집도하는 외과의의 자격은 물론 협의 위원회 임상 평가원의 자격을 갖추고 외과 수술 및 마취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야 한다.

또 외과·내분비내과·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등 관련 전문 의료진과 비만대사수술 전문코디네이터 및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의 인력도 갖춰야 하며 수술실, 집중치료실 및 중환자실, 내시경실, 영상의학 등 비만 관련 시설을 갖추고 환자 교육프로그램도 운영해야 한다.

 

조선대병원, 러시아 의료관광 팸투어 실시

조선대학교병원은 지난 17일 오후 러시아 의료관광 에이전시 및 언론사 등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의료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

조선대병원을 찾은 러시아 의료관광 관계자는 대외협력팀장 이현영 교수(마취통증의학과)의 안내로 인공지능 암센터, 정형외과, 척추센터, 특실병동을 견학했으며, 조선대병원의 의료 강점 및 해외 환자 진료 프로세스에 대해 많은 의견을 나눴다.
 

인하대병원, 법무부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선정

인하대병원은 지난 10일 법무부로부터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에 따라 우수 유치기관 지정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향후 2년간 외국인환자에게 의료비자(전자사증) 발급을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외국인환자는 그동안 재외공관을 직접 방문해 진료예약서를 제출해야 하는 등 복잡한 의료비자 발급 절차를 거치면서 불편을 겪어 왔다.

앞으로 인하대병원을 찾는 외국인환자들은 간소화된 비자 발급과 진료 등으로‘원-스톱(One-stop)’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북대병원, 의료 빅데이터 연구 자유지대 구축

전북대학교병원이 국내 대학병원 및 관련기관과 손잡고 의료 빅데이터 연구 자유지대를 구축한다.

전북대병원은 최근 경기도 곤지암리조트에서 6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의료빅데이터 공통데이터모델(CDM) 관련 ‘헬스 빅데이터 연구 자유지대’를 위한 대규모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약기관 간 ‘CDM(Common Data Model) 연구 자유지대(RFZ, Research border-Free Zone)’의 구축 및 상호 협력을 위한 것으로 참여기관은 전북대병원을 포함해 아주대병원, 원광대병원, 분산형 바이오헬스 빅데이터 사업단, 강원대병원, 세종병원·메디플렉스 세종병원 등 6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으로 협약기관 연구자들은 본인이 소속돼 있는 기관뿐 아니라 협약기관의 공통데이터모델 연구망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녹색병원 발전위, 전국사무금융노조로부터 발전기금 전달받아

녹색병원 발전위원회가 19일 녹색병원에서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으로부터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금전달은 녹색병원 발전위원회 출범 이후 진행된 첫 일시기부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2003년 설립한 민간형 공익병원이다.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산재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봐왔다. 지난달 28일에는 ‘녹색병원 발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을 노동/지역/환경/인권 4개의 분야에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녹색병원 발전위원회의 발전위원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김현정 위원장을 비롯해 김명환(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주영(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송경용(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 이사장), 양길승(원진직업병관리재단 이사장), 윤정숙(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명진스님(평화의 길 이사장), 박홍근(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민규동(영화감독·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이수호(전태일재단 이사장), 한상균(권리찾기유니온 권유하다 대표) 등 총 45명이다.

 

방송인 김원효·심진화 부부, 소아암 환아 위해 1000만원 기부‘

강북삼성병원은 지난 18일 병원 R스퀘어 3층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의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의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함께 강북삼성병원 오태윤 진료부원장, 김현수 행정부원장, 정혜림 소아청소년과 교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누군가를 도우면서 나누는 기쁨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생명보험재단, 대전 동구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19일 대전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에 남성 홀몸 어르신의 일상생활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대전 동구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황인호 대전광역시 동구청장,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 조경연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가족이나 이웃과 교류가 적고 자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남성 독거노인을 위한 전용 공간으로, 남성 홀몸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자립을 위한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은 오늘 개소한 대전 동구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포함해 전북 전주, 충북 옥천, 부산광역시 등 전국 총 15곳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상계백병원, 내과중환자실 리모델링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내과중환자실을 리모델링했다.

달라진 상계백병원 내과중환자실은 감염예방과 안전한 치료를 위해 효율적 시스템을 도입함은 물론 병상 간 충분한 간격을 유지하여 배치했다.

우선적으로 전체 20병상 중 국가지정음압병상 기준에 해당하는 전실을 갖춘 음압격리실(면적 15㎡)을 비롯하여 같은 면적의 1인실 7개 병상을 마련하여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모든 1인실 병상에 천장에서 내려오는 펜던트를 설치하여 장비의 이동 없이 효율적인 환자 치료가 가능하다.

 

베트남 세인트폴병원 간호관리자, 부산보훈병원 방문

베트남 세인트폴병원 간호관리자 10여 명이 부산보훈병원을 방문해 최신 의료시설과 진료시스템 등을 견학했다.

부산보훈병원을 찾은 베트남 간호관리자들은 백승완 병원장으로부터 한국의 의료질 향상과 환자안전, 감염관리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호스피스완화병동, 인공신장실, 특수부서 등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세인트폴병원 간호관리자들은 한국의 의료시설 및 시스템과 베트남 의료시설과의 차이점, 환자 관리방법 등을 비교하면서 자국의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가톨릭대 학생들, 인천성모병원에 헌혈증 기부

인천가톨릭대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을 인천성모병원에 최근 기부했다.

헌혈증은 김형찬 인천가톨릭대 사무부처장이 직접 병원을 방문해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에 전달했다. 기증받은 헌혈증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수술과 수혈에 사용된다.

김형찬 인천가톨릭대 사무부처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중히 모아진 헌혈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병원 ‘2019 QI 경진대회’ 개최

메디플렉스 세종병원이 10일 ‘2019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 경진대회는 한 해 동안 각 부서에서 실시한 ‘의료 질 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업무 프로세스의 개선과 환자 안전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열리는 연례행사로 약 3~40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경진대회는 QI 실장인 신경과 김경섭 과장의 개회사, 박진식 이사장의 축사, 심사위원 소개, 구연 발표, 오병희 병원장의 강평 및 시상,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부서 발표 시간에는 5개 부서에서 그동안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수행한 연구 과제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의료 방사선 피폭 저감을 위한 일반촬영 재촬영률 감소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영상의학팀이 1등을, 2등은 대장내시경 장 정결도 향상을 위한 개선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내시경센터가 차지했으며 3등부터 5등은 인공신장실, 병동간호Unit, 특수검사팀이 각각 차지했다.

 

충북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개소

충북대학교병원은 19일 서관 9층 직지홀에서 보건복지부 지정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헌석 충북대학교병원장, 손정우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을 비롯한 도종환 국회의원, 오제세 국회의원, 성재경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 과장, 박선미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김형완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 박현옥 전 한국자폐학회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열고 대학병원 임상연구동 1층에 마련된 센터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퇴원 등 사실 통보서 담당자 교육’ 진행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19일 오후 ‘퇴원 등 사실 통보서 담당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충북 퇴원 등 사실 통보서 담당자(정신의료기관, 정신재활시설, 정신요양시설,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충북 퇴원 등 사실통보서의 발송 및 수신 업무의 원활한 진행과 각 기관 담당자의 인식도 및 관련지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프로그램은 ▲충북 정신건강서비스 연계(퇴원 등 사실 통보서)실태조사 결과 발표 ▲퇴원 등 사실통보서 의미 및 처리절차 안내 ▲발굴 및 지역사회 연계를 위한 사업안내로 구성됐다.
 

박준범 원장. 조선대병원에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충북 음성 ‘척척마디 마취통증의학과’ 박준범 원장이 지난 11일, 모교 조선대학교 의대 후배 양성 및 조선대병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2002년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30회)한 박준범 원장은 MRI, 디지털 X-RAY, 적외선체열검사기(DITI), 근전도검사기 등 특수 검사 장비를 갖추고 충북 지역의 통증을 호소하는 많은 환자에게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박준범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서 타지에서도 자긍심을 갖고 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모교 병원 발전 및 후배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병원, 뇌졸중 집중치료실 대규모 확대

경희대학교병원 뇌졸중센터가 16일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대규모로 확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새롭게 오픈한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시설, 장비는 물론 전담 간호사 10명을 배치하는 등 전반적인 확충을 통해 환자 안전과 관리를 도모했다. 또한 24시간 관리체계로 환자의 신경학적 증상과 활력 증후 등을 집중적으로 관찰하면서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시스템을 구비해 예후를 향상시키고 있다.

뇌경색 발생 후 수 시간 이내의 초급성기 환자에게 혈전용해제를 투여하거나 기계적 제거술을 통해 뇌혈관을 막고 있는 혈전을 녹이는 치료를 하는데, 치료 직후 환자는 뇌졸중 집중치료를로 이송되어 집중관리 및 뇌세포의 사멸을 방지하고 혈관이 더 막히면서 뇌경색이 악화되는 것을 방지하는 치료도 진행한다.

 

대구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대구의료원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지방의료원(34개) 및 적십자병원(6개)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2019년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평가」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익적 서비스를 강화하며 효율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실천하여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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