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분당서울대병원-KISTI 공동연구 협약 등
[오늘 의료계는?] 분당서울대병원-KISTI 공동연구 협약 등
  • 서정필
  • 승인 2019.11.2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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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병원 건강증진센터 ‘제9회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 개최

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는 27일 오후 병원 본관5층 강당에서 의료진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건강증진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병원 가정의학과와 건강증진센터가 공동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의학정보 연구 발표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은 총 2개의 강의로 진행됐다. 가정의학과 정혜숙 교수가 ‘예방 및 선별검사’라는 주제로 특정 증상 호소가 없더라도 미리 위험요소를 찾는 선별검사의 최근 트렌드와 효과에 대해, 내시경실 김태옥 간호사가 내시경 세척·소독 관리법과 진정내시경 간호 임상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인천성모병원, 부평6동 지역주민발전기금 2천만원 후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7일 관할 행정복지센터인 부평6동 센터에 지역주민발전기금 2000만원을 후원하고 ‘마을알림판’ 기증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후원금 중 절반인 1000만원으로 부평6동 관내 9곳에 마을알림판(홍보게시판) 설치를 기념하고 부평6동의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을 자축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마을알림판은 부평구 홍보 안내사항과 함께 부평6동의 홍보물을 게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과 치매환자들의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자동잠금장치 설치사업에 사용된다. 부평6동은 연말까지 관내 사회적 취약계층 144가구에 가스안전차단기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시아간호협회연맹 9개국 대표, 국회에 간호법 제정 촉구

아시아간호협회연맹(Alliance of Asian Nurses’Associations, AANA) 산하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9개 국가 간호협회 대표들은 간호법 제정을 청원하는 서한을 작성해 대한민국 국회의원에게 보냈다.

이날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은 "간호사는 보건의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보편적 의료보장을 달성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힌 뒤  "대한민국은 세계 최초로 간호대학을 4년 학제로 일원화하고, 전문 간호사 법제화, 2만 여명의 석·박사를 배출하는 등 간호교육과 인재 배출에 있어 간호 정책의 국제적인 모범 사례가 돼 왔음에도 현재까지 한국에 간호법이 없다는 점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고 밝혔다.

각국 간호협회 대표들은 "전 세계 80여개 국가에서 일찍이 독립적인 간호법 체계를 운영하고 있음에 비춰 한국에서 간호법의 제정은 간호전문직에 대한 지원과 역량개발을 보장해 한국 간호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며, 이는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국민 건강보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순천향대천안병원,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사진공모전 복지부장관상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서태원 홍보팀 대리가 최근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2019년 인증마크 활용 사진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 대리는 의료기관 인증마크를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유쾌한 가족사진을 응모해 2등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 및 의료기관인증제도에 대한 대국민 관심 고취 및 긍정적인 인식 확산을 위해 지난 10월 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계명대 동산병원, 119 구급대원 '심뇌혈관질환 교육' 실시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가 지난 27일 병원 세미나실에서 ‘119구급대원 대상 심뇌혈관질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급성 뇌경색, 급성 심근경색증, 뇌출혈 등 심뇌혈관질환자 발생시, 병원까지로 이송까지 환자모니터링 및 조기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119 구급대원 및 119 종합상황실 요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급성 뇌경색의 진단과 치료(신경과 홍종호 교수) ▲급성 심근경색의 진단과 치료(심장내과 이철현 교수) ▲심폐소생술의 최신지견(응급의학과 이상훈 교수) ▲급성 대동맥증후군의 진단과 치료(흉부외과 김윤석 교수) ▲뇌출혈 환자의 증상발생부터 응급실 도착이후 치료까지(신경외과 김창현 교수) 등 구급대원이 현장에서 필요한 의학지식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대전선병원, 2019년 ‘QI 학술대회’ 개최

선병원재단 대전선병원 은 27일 오후 대전선병원 별관 강당에서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QI(Quality Improvement․질 향상)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심사위원의 사전심사를 거쳐 올라온 13개 팀의 QI 활동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약품반납업무 개선에 의한 업무 효율의 향상 및 환자 안전 제고’를 주제로 QI 주제를 발표한 약제부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외과적 손 위생 수행률 증진을 위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한 감염관리실이, 우수상에는 ‘환자의 눈으로 보기’를 주제로 발표한 간호국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차지한 약제부는 병동 내 약품을 약제부에 반납하는 프로그램을 개선한 결과 업무 간소화 및 효율 증대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약제부와 각 병동의 직원 만족도도 증가했다.

 

대한의학회-베링거인겔하임, ‘제2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 열어

대한의학회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주최하는 ‘제2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이 지난 27일(수)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29회 분쉬의학상 시상식에서는 서울의대 내과학 구본권 교수가 영예의 본상을 수상했으며, 성균관대 삼성융합의과학원 조성권 연구교수(기초부문)와 서울의대 방사선종양학 이주호 진료교수(임상부문)가 젊은의학자상을 수상했다.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5000만원, 젊은의학자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상금 20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성구 대한의학회 회장, 최대집 대한의사협회 회장, 이윤성 분쉬의학상 운영위원 등 의료계 주요 인사 1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특히 슈테판 아우어주한독일대사, 요르그 크루저 베링거인겔하임 동남아시아 및 한국 지역 의학부 총괄 책임자, 스테판 월터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사장 또한 동석해 국내 의학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의미 있는 연구 성과를 기념했다.

구본권 교수는 '관상동맥 분지병변' 평가 및 치료, ‘관상동맥 질환’에 대한 영상생리학적 평가,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술 개발 및 임상 응용 분야에 대한 연구에 매진해왔다.

 

한양대 구리병원, 신경외과 개원의 연수강좌 개최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12월6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신경외과 개원의 연수강좌’을 개최한다.

강좌의 세부일정은 ▲Risks and benefits of carotid artery stenting in patientswith near occlusion internal carotid artery stenosis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정진환 교수) ▲신경인성 파행 및 혈관인성 파행의 감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배인석 교수) ▲Clinical Experience with Novalis Tx Radiosurgery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한명훈 교수) ▲진료실에서 접할 수 있는 뇌혈관 질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원유덕 교수) ▲ 한양대 구리병원에서의 척추 치료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외과 류제일 교수) 순서로 진행된다.

 

대구의료원, 17년 연속 노사평화선언

대구의료원은 27일 노사평화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 선언식은 2003년 시작된 이래 공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7년 연속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의료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구광역시 서부노인전문병원 역시 4년 연속 노사평화를 선언, 조사관계 안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를 바탕으로 대구의료원은 지방의료원으로서는 최초로 1, 2주기 연속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으며, 전국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6년 연속(`13~`18) 최우수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대구의료원 유완식 원장은 “노사는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해 급변하는 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지역 보건의료발전을 위해 노사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12월4일 심포지엄 개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은 12월4일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공보건의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2019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일산병원은 공공의료에 대한 보험자병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자, ‘공공보건의료 정책과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번 심포지엄을 마련했다.

첫 번째 발제인 ‘국가 공공보건의료정책은 어디를 보고 있는가?’에 대해서 정기현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공공보건의료 발전 종합대책 비전 및 과제 ▲필수의료, 국가중앙센터의 역할 ▲공공의료기관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주제 발표로 공공보건의료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두 번째 발제인 ‘공공의료기관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최윤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해 ▲국민건강보험 보험자병원의 역할 ▲지방의료원의 역할 ▲국립암센터의 역할 ▲국립대학병원의 역할 ▲국립재활원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공공의료기관의 고유 역할 및 공동의 역할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광역시 남구청과 업무협약 체결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은 26일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커뮤니티 케어)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대구시 남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장애인에게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봉옥 병원장은 “재활은 환자가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일상생활이 가능하도록 돕는 것이므로 남구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장애인 커뮤니티케어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 KISTI와 공동연구 MOU 체결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8일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의료정보 원격지 처리를 위한 양자암호 및 동형암호 연구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은 동형암호기술을 의료정보에 적용하고 국가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민감정보의 유출 없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모형을 연구하게 될 전망이며, KISTI는 국가슈퍼컴퓨터 및 양자암호 기반의 국가 과학기술연구망을 통해 도청이 불가능한 전송망을 제공하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관련 공동연구와 각 기관 보유 인프라 공동 활용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분당서울대병원 백롱민 원장은 “의료 빅데이터는 국가적으로 중요한 자원이지만 빅데이터에 내재된 프라이버시 유출 위험에 유의해야 한다”며 “이번 업무협정을 통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빅데이터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의료 빅데이터 초고속 연산에 필요한 국가 슈퍼컴퓨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최희윤 원장은 “분당서울대병원과의 상호협력으로 KISTI가 운영 중인 국가 슈퍼컴퓨터와 국가 과학기술연구망이 분야별 민감데이터 원격지 처리에 확대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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