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곽은영 ] 한미사이언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임종윤 대표가 보통주 3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밝혔다.
임종윤 대표의 지분은 종전 233만주(3.60%)에서 0.05%포인트 늘어난 236만주(3.65%)로 증가했다.
임 대표는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의 장남으로 2000년 한미약품에 입사해 2012년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에 올랐다. 올해 1월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현재 한미사이언스의 최대주주는 임성기 회장(34.26%)으로 임 대표는 2대 주주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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