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2019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사회가치실현 부문 기관 우수상에 한국연구재단이 선정됐다. 우수 감사인 부문에서는 한국연구재단 김현태 감사총괄팀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구재단은 21일 ▲대학원생 인권개선 ▲지역발전을 위한 민간과 상생협력 ▲국민 재난·안전 문제해결 R&D 신속대응 ▲여성연구자 출산·육아 친화적 연구 환경 조성 ▲환경보전 실천 및 환경보전 활성화를 위한 연구지원 확대 등 5개 영역에서 활동한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연구재단 이재력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연구재단이 사회가치 실현 우수기관으로 거듭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라고 말했다.
한편 11월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는 ‘2019 한국감사인대회’는 사람이 먼저인 지혜로운 감사를 주제로 사회가치 실현과 투명경영 및 감사품질 향상 등에 큰 기여를 한 기관과 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