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인천나은병원 이배원 방사선사는 지난 15일 제2차 2019 보건의료기사의 날 정책선포식에서 우수보건의료기사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20일 나은병원에 따르면 이 방사선사는 방사선 피폭선량 경감을 위해 다각적인 기술을 연구있으며 임상에서는 환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방사선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방사선사의 권익신장과 인재 양성에 힘쓰는 한편 북한 이탈자 의료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인천 중구 소재 성언의 집 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이배원 방사선사는 “앞으로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 의료사업을 수행하고 국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방사선사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나은병원 진료지원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대한방사선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