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트루셋' 출시 … '텔미살탄' 기반 복합제 라인업 완성
유한양행 '트루셋' 출시 … '텔미살탄' 기반 복합제 라인업 완성
  • 안상준
  • 승인 2019.11.14 1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유한양행은 최근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에 이뇨제 '클로르탈리돈'이 더해진 3제 복합제 '트루셋'을 출시했다.

트루셋은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의 복합요법으로 혈압이 적절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에 사용할 수 있으며, 1일 1회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다. 각각 텔미살탄, 암로디핀, 클로르탈리돈 40/5/12.5mg, 80/5/12.5mg, 80/5/25mg의 3가지 용량으로 출시됐다.

이 제품은 3상 임상시험을 통해 텔미살탄과 암로디핀 투약에도 불구하고 적절히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환자에서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을 함께 투약한 환자 대비 우월한 혈압 강하 효과를 확인했다. 발생한 이상반응은 텔미살탄+암로디핀과 트루셋 두 군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2월 텔미살탄이 포함된 자체개발 복합제로 고혈압·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듀오웰'(텔미살탄+로수바스타틴)을 출시한 바 있다. 올해 5월에는 듀오웰에 암로디핀을 추가한 3제 복합제 듀오웰에이(텔미살탄+로수바스타틴+암로디핀)를 출시했으며 이번 트루셋 출시를 통해 텔미살탄을 공통으로 포함하는 자체 개발 복합제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고혈압은 심혈관계 질환과 뇌혈관계 질환의 유병률, 사망률에 영향을 주는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며 "텔미살탄과 암로디핀의 병용투여는 모든 단계의 고혈압에 효과적이다. 이뇨제인 클로르탈리돈은 반감기가 길어 24시간 동안 일괄적인 혈압강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여론광장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