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박성파 경북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가 11월 9일 열린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JCN 연구자상을 받았다.
이 상은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주관하는 국제학술지인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JCN, IF 2.796)’의 발전을 위해 저명 국제 학술지에 최근 3년간 가장 많이 JCN 논문을 인용한 회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박 교수는 2013년과 2017년에 JCN 논문상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뇌전증 및 편두통환자의 우울 및 불안증과 그와 동반되는 사회심리학적인 문제에 대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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