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안과 김만수 교수가 최근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22회 학술대회’에서 ‘새빛공로상’을 수상했다.
새빛안과병원이 후원하는 새빛공로상은 안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발, 포상하기 위해 지난 2014년 제정됐으며 수상자에게는 포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김만수 교수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성모병원 안과 주임교수 및 안은행장, 대한안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수천 건의 각막이식 수술을 집도하는 등 안과 분야에서 활발한 임상과 연구를 수행해왔다. 현재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진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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