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서울성모병원, 28년째 ‘사랑나누기 헌혈’ 등
[오늘 의료계는?] 서울성모병원, 28년째 ‘사랑나누기 헌혈’ 등
  • 서정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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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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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30일 뇌졸중 주제 공개강좌 개최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10월 30일 오전 9시 30분 인하대병원 신관 3층 예방관리센터 교육실에서 ‘2019년 뇌졸중의 날 건강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세계 뇌졸중기구가 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인천 지역 주민들에게 뇌졸중의 증상 및 위험성을 알리고 치료와 예방법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뇌졸중의 현황 및 예방(인하대병원 신경과 나정호 교수) ▲심뇌혈관 건강을 위한 영양 관리(인하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수경 교수) ▲뇌졸중의 진단 및 내과적 치료(인하대병원 신경과 박희권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인하대병원 신경외과 오세양 교수) ▲뇌졸중의 재활 치료(인하대병원 재활의학과 좌경림 교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림화상재단, 제2회 화상국제컨퍼런스 개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은 10월 29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2회 한림화상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상경험자들과 가족들의 지역사회 복귀 및 사회통합 방안, 화상에 대한 국내외 최신지견 등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초연결사회, 화상커뮤니티에 접속하라(Hyper-connected society, Connect to the burn community)’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세계적 화상커뮤니티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의 사회적 단체인 ‘피닉스소사이어티(Phoenix society)’ 사무총장 에이미 악톤(Amy Acton)과 화상경험자 사회복귀 전문가인 바바라 콰일(Barbara Quayle)이 참여해 화상경험자의 주체성 강화를 위한 세미나와 각국의 정책에 대해 강연한다.
 

서울성모병원 교직원들, 28년째 ‘사랑나누기 헌혈’ 실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24일과 25일 이틀간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진행해했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헌혈 통계를 시작한 1981년 이후 2003년 이전까지 연간 헌혈자수가 250여만 명이 될 정도로 양적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했지만 2003년을 기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다 2008년 이후 증가세로 전환하였고, 2016년 이후로는 해마다 감소와 증가를 반복했다.

서울 성모병원은 1992년부터 ‘교직원 사랑나누기 헌혈’ 행사를 개최하였고, 2003년부터 매년 두 차례로 늘렸다가 최근에는 혈액원에서 요청할 때마다 헌혈 운동을 개최하고 있다.

 

건협 작사가 공모전 대상에 ‘밝은 내일 있는 그곳’ 선정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개최한 ‘건협 협회가 작사 공모전’에서 김초아 씨의 '밝은 내일 있는 그곳‘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429편의 노랫말이 접수됐으며 예심을 거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본심을 진행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참가상 등 4개 부문 14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본심 심사는 박정양 삼육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홍지유 동서울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 행복한소리 공승민 작사가 겸 PD, 이은정 작곡, 건협 최상철 홍보기획실장 등 14명 심사위원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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