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24시] 셀트리온그룹, 유럽장질환학회서 '램시마SC 심포지엄'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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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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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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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그룹, 유럽장질환학회서 '램시마SC 심포지엄' 개최

셀트리온그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유럽장질환학회'에서 '램시마SC 주요 데이터 소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유럽장질환학회'에서 '램시마SC 주요 데이터 소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셀트리온그룹은 현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고 있는 '2019 유럽장질환학회'(UEGW, United European Gastroenterology Week)에서 '램시마SC 주요 데이터 소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IBD(염증성 장 질환) 전문 의료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플릭시맙의 혁신, 램시마SC', '램시마SC의 주요 임상결과 발표', '램시마SC를 활용한 현재와 미래 치료법' 등 램시마SC 관련 주요 데이터를 소개해 현지 의료진의 관심을 받았다.

램시마SC는 세계 최초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SC) 의약품으로 지난 9월 유럽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승인 권고를 획득해 연내 유럽 시판 허가를 예상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기존 램시마 IV 제형의 빠른 투약 효과에 SC 제형의 편리성을 결합시킨 램시마SC가 전 세계 45조원 규모의 TNF-α 억제제(자가면역치료) 시장에서 약 10조원 가량의 신규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제품의 글로벌 유통 및 마케팅을 담당할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승인 후 유럽 내 조기 출시를 목표로 전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 배우 신예은 모델로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 온에어

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
JW중외제약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

JW중외제약은 최근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한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웹드라마 '에이틴'(A-TEEN) 여주인공으로 데뷔해 청소년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의 상쾌하고 청량한 이미지를 활용해 제작됐다.

JW중외제약은 광고에서 동요 '아침 먹고 땡'을 '건조할 때 드롭', '렌즈 껴도 드롭', '시원하게 드롭' 등으로 개사한 CM송을 바탕으로 수분감과 청량감을 제공하는 제품 특징을 표현했다.

프렌즈 아이드롭 광고는 케이블 TV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프렌즈 아이드롭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맑고 순수한 모델 이미지와 중독성 있는 경쾌한 CM송을 활용했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인공눈물 시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렌즈 아이드롭은 염화나트륨, 염화칼륨, 포도당 등을 통해 눈에 영양을 공급해 주고 멘톨 성분이 눈을 상쾌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멘톨 함유랑에 따라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의 '순', 산뜻한 시원함을 제공하는 '쿨', 강한 청량감을 주는 '쿨하이' 등 3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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