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유병식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최근 동강대학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8회 광주의사의 날’ 행사에서 ‘무등의림상’ 학술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50여편이 넘는 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에 발표,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점을 인정받아 학술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상금 전액을 조선대병원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유 교수는 ‘중환자의학’이라는 세부 의학전공 서적의 저자로 참여해 세부전공 발전에 큰 기여를 하는 등 중환자 진료 수준을 진일보 시켰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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