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리바로' 당대사장애 환자 대상 높은 처방률 입증
JW중외제약 '리바로' 당대사장애 환자 대상 높은 처방률 입증
지방 세포 인슐린 신호전달에 영향 없어 … 당뇨병 발생 가능성 ↓
  • 안상준 기자
  • 승인 2019.10.10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W중외제약 '리바로'
JW중외제약 '리바로'

[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JW중외제약이 스페인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틴 계열 약제의 처방 비율을 분석한 '프리벤다이아브 연구'가 스페인 학술 저널 ‘미래 심장학 2019’에 등재됐다.

이번 연구는 스페인 산카를로병원 알베르토 에스테반-페르난데스 박사 연구팀이 다기관 교차 관찰 역할 연구 방식으로 진행했다. 발표 논문은 순환기내과 외래에 연속적으로 방문한 이상지질혈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처방 비율을 분석한 결과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전체 환자는 489명으로 이 중 '당뇨병'과 '당뇨병 전 단계'를 포함하는 당대사장애군 환자는 330명(67.4%)이었다.

스타틴을 복용하는 환자는 총 466명으로 전체 외래 환자의 95.3%에 달했다. 당대사장애군의 스타틴 복용률은 97%(330명 중 320명)이며 일반 이상지질혈증 환자군의 스타틴 복용률은 91.8%(159명 중 146명)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당대사장애 여부에 따라 스타틴 제제에 대한 처방 패턴이 다른 것으로 분석됐다. 피타바스타틴은 당대사장애 환자의 처방률이 일반 이상지질혈증 환자보다 1.99배 높았다. 반면 로수바스타틴은 일반 이상지질혈증 환자 대비 0.47배 낮은 비율로 당대사장애 환자에게 처방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스페인은 피타바스타틴의 당뇨 안전성을 공인하는 국가 중 하나로 실제 진료현장에서 이상지혈증과 당대사장애를 함께 앓고 있는 환자들에 대한 피타바스타틴의 처방률이 일반 고지혈증 환자에 비해 월등히 높다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리바로의 안전성을 부각할 수 있는 다양한 학술적 근거들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중외제약 리바로는 스페인을 비롯한 해외 21개국에서 당뇨병 유발 징후가 없음을 공인받은 바 있다. 해당 국가에서는 의약품설명서에 ‘당뇨병 위험 징후 없음’ 문구를 삽입할 수 있으며 이는 스타틴 계열 중 유일하다.

지난 13일에는 일본동맥경화학회지 온라인 판에 리바로의 당뇨 유발 안전성의 기전에 대한 논문도 발표됐다.

논문에 따르면, 리바로는 지방세포의 인슐린 신호전달과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포도당수송단백질인 GLUT4의 위치이동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반면 로수바스타틴의 경우 GLUT4의 세포막 이동에 부정적 영향을 끼쳐 당뇨병 발생률을 높일 수 있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편집자 추천 뉴스
      베스트 클릭
      오늘의 단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