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경희대치과병원 中에 기술 수출 등
[오늘 의료계는?] 경희대치과병원 中에 기술 수출 등
  • 서정필 기자
  • 승인 2019.09.30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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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치과병원, 국내 최초로 중국에 플랫폼 수출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은 최근 중국 하얼빈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하얼빈시제2병원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경희대학교의료원 역사 상 최초로 진행된 이번 해외 기술수출은 보건복지부의 지지를 바탕으로 하얼빈위생건강위원회, 중한건강의료발전위원회와의 긴밀한 국제의료협력에서부터 시작됐다.

계약 주요사항은 치과종합검진센터와 바이오급속교정클리닉 개소를 위한 진료시스템 구축 및 전문 컨설팅, 의료진 교육 지원 등이다.

이번 기술수출은 중국 하얼빈시의 글로벌 메디컬시티 조성사업의 첫 해외계약 건으로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센터 및 클리닉 단위의 시스템 수출 계약 중 이례적인 규모로 2020년부터 5년간 인건비, 운영·컨설팅비 등을 포함한 예산은 약 20억 원 이상이다.

바이오급속교정은 1979년, 경희대학교치과병원이 최초로 개발한 독창적인 치료법으로 기계적 원리를 단순화해 치료 속도를 높이고 건강한 치아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이는 일반 교정과 수술 사이의 영역에 해당되는 것으로 최소한의 시술로 환자의 부담을 줄인다.

 

일산백병원,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 건강강좌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10월 8일 오후 2시부터 병원 지하 강당에서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뇌졸중은 국내 단일질환으로는 암과 심장질환 다음으로 사망률이 높으며, 매년 10만 명의 뇌졸중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 일산백병원은 사망률이 높은 뇌졸중을 정확히 파악하고 조기진단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건강강좌를 기획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신경과 조용진 교수가 ‘뇌졸중의 치료와 예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뇌졸중이란? △뇌졸중 치료법 △뇌졸중 예방과 관리 순으로 진행된다.

신경과 과장 송파멜라 교수는 "뇌졸중은 고령인구에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앞으로 고령인구화가 심화되면서 현재보다 뇌졸중 환자는 늘어날 것으로 보여 진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뇌졸중의 위험성과 예방법 등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상태를 재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뇌졸중과 건강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아동 발달장애, ‘CMA 검사’로 조기 진단 가능

발달장애 아동이 늘어나면서 자녀의 발달장애나 자폐 진단에 유용한 ‘염색체 마이크로어레이(CMA)검사’가 주목받고 있다.

자폐증이나 발달장애 검사에는 일반 검사가 아닌 고해상도 염색체 분석법을 이용하는 CMA 검사가 권장되고 있다. 이 검사는 기존 염색체 분석보다 10배에서 100배 이상 높은 고해상도 분석법으로, 대부분의 미세 결실 및 미세 중복 증후군을 검출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CMA검사를 8월 건강보험 선별급여 항목으로 지정했다. 이는 선별급여 결정에 따른 급여 기준이 신설된 것으로, 적응증은 정신지체, 발달장애, 자폐, 다발성 선천성 기형 등 선천성 질환자 등이 급여 적용 대상이다.

또한 기존 핵형 검사로 발견하지 못하는 유전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방법으로 인정받아 50%의 본인 부담률이 적용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CMA검사 수탁기관으로 시설, 인력, 장비를 모두 충족하고 있다. 또한 고사양의 DNA칩을 이용해 검출하고 다양한 사이즈의 결실, 중복 외 400kbp 이상의 염색체 이상도 검출할 수 있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아‧태 지역 임상시험 점검 역량 강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원장 지동현, 이하 KoNECT)은 지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국내외 규제기관 당국자를 대상으로 ‘2019 KoNECT-APEC MRCT GCP Inspection Training’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임상시험의 품질 관리 및 안전성 이슈에 초점을 맞춰 글로벌 수준의 임상시험 점검(GCP Inspection) 기준을 국내 및 APEC 지역의 규제당국자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임상시험의 안전성을 높이고 품질 관리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수강생으로 한국, 태국, 말레이시아, 페루 등 APEC 국가의 규제기관에서 실제 임상시험 점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조사관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니 아 킨(Ni A. Khin) 박사와 영국 의약품 건강관리 제품 규제청(MHRA)의 제니퍼 마틴(Jennifer Martin), 독일 연방연구소(PIE)의 김동호(Dong Ho Kim Pietsch) 박사, 한국 메디인사이트의 박경수 이사가 강사진으로 참여해 임상시험 점검을 위한 계획 수립부터 결과 보고 등 전 과정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한양대구리병원 ‘2019 구리시 코스모스축제’서 의료봉사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지난 28일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제19회 코스모스축제에 참여하여 '건강축제 한마당'을 운영해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건강축제 한마당'을 주제로 체험부스와 건강클리닉 부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운영하여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체험부스는 의약품 안전사용 및 약사체험과 나의 꿈 나는 건강지킴이라는 주제로 의사·간호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건강클리닉 부스에서는 동맥경화, 다양한 안과 검진, 비만 당뇨 크리닉 을 운영 구리시민들과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건강한 삶을 위한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건강 검진권 등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나누어 주었다.

 

전남대병원 40대 골육종환자, 방글라데시 환아에게 4년째 후원금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은 40대 악성 골육종 환자 A씨가 방글라데시 소아 환자 치료를 위한 후원금을 4년째 기부하고 있다.

골육종은 뼈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경우가 많아 절제술 등을 시행하며,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아 생존율도 낮은 악성 종양이다.

광주의 한 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2001년 골육종 진단으로 우측 대퇴부 절단 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이후에도 통증 치료를 받으며 의족으로 생활하고 있고, 3년 전부터 강직성 척추염까지 앓고 있다.

병원에 다니던 중 A씨는 자신을 수술·치료한 정성택 전남대 정형외과 교수가 해마다 추석 연휴 때 봉사단을 구성해 방글라데시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2016년부터 매년 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실을 통해 500달러씩을 후원하고 있다.

A씨는 현재 부모와 아내, 4자녀 등 8명의 식구가 결코 넉넉지 못한 생활을 하면서도 후원 활동은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는 “수술 이후 이렇게 생활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마음으로 살아오다가 나처럼 투병하며 힘들게 살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기부 동기를 밝혔다.

 

인하대병원, 갑상선 로봇수술 200례 달성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사진)가 최근 로봇을 활용한 BABA 갑상선 수술 200례를 달성했다.

로봇 BABA 수술은 2008년부터 국내 의료진에 의해 세계 최초로 시행된 방법으로,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각각 8mm 피부 절개를 가하고 로봇 팔을 환자 몸에 결합해 갑상선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기존 내시경 수술에 비해 크기가 큰 갑상선암이나, 기능 항진증과 같이 갑상선에 염증이 심한 경우, 측경부 림프절 전이가 있는 갑상선암 등에서도 가능하다.

목에 흉터 없이 절개 수술과 동일한 방법으로 절개 수술보다 안전하고 완벽하게 갑상선 수술을 시행할 수 있는게 로봇 BABA 수술의 장점이다.

 

전북대병원, 올해 두 번째 폭력 예방 통합 교육 실시

전북대학교병원은 최근 폭력과 편견 없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 2019년 제2차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고객·인권지원실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병원 내 폭력을 예방하고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밝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변화를 위한 Power of One’를 주제로 한 이날 교육에서는 병원 내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양임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위장관 장애 동반 아토피피부염 환자 임상 연구 모집

강동경희대 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최인화 교수팀은 위장관 장애를 동반한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대해 곽향정기산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

연구대상은 만 19세 이상 60세 이하의 성인 남녀 중 아토피피부염이 있으면서 최근 4주 이내에 관련 치료를 받지 않았으며, 평소 소화 또는 배변의 문제 등 위장장애가 있는 사람이다. 단, 임상적으로 유의한 의학적 또는 정신 의학적 소견으로 연구책임자가 연구 참여에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되는 자는 제외된다.

연구에 사용되는 곽향정기산은 기능성 소화불량, 설사 등의 위장관 기능 저하 증상에 두루 사용되며 현재 여름 감기, 더위로 인한 식욕부진, 설사, 전신권태의 증상에 일반의약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사용되고 있다. 한약은 위장관 기능 개선을 통한 전신개선을 목표로 하므로 위장관 증상을 호소하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에게 피부 증상의 개선을 위해 곽향정기산을 처방할 수 있다.

이번 연구는 무작위배정 연구로 연구참여자는 50%의 확률로 위약을 복용하게 될 수 있다. 참가자는 총 4회 방문하며, 각 방문 시 혈액검사, 소변검사, 분변검사, 설문지 작성이 진행된다. 임상 연구 참여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비용은 연구자가 부담하고, 참여시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대전선병원, 수면다원검사 400건 돌파

대전선병원 수면센터가 수면다원검사 보험급여 적용 시작 1년여 만에 수면다원검사 400건을 돌파했다.

병원 측은 이번 성과에 대해 “지난해 7월 수면다원검사 보험급여 적용이 시작됨에 따라 코골이, 수면무호흡증 등의 증상으로 대전선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병원 수면센터는 현재 월 평균 40여 건의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대전선병원의 수면다원검사실은 대전 최대 규모다.

수면다원검사는 수검자의 수면 건강 상태를 다방면에서 자세하게 파악할 수 있는 각종 지표를 제공한다. 몸에 ▲뇌 활동 측정 장치 ▲안구운동 측정 장치 ▲비강(왼쪽과 오른쪽으로 구분되는 콧속 빈 공간)기류 측정 장치, ▲흉곽운동 측정 장치 ▲산소포화도 측정 장치 등 5종류의 감지기를 부착한 뒤 수면 시간 동안 코골이, 수면 중 행동, 뇌파, 안구운동, 호흡 정도, 심전도, 동맥혈 산소 포화도, 근육 긴장도, 하지 움직임 등을 측정한다.

대전선병원 이비인후과 장희상 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에게 만족스러운 검사 및 치료 결과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다”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로 오는 환자들에게 앞으로도 최상의 정확도를 갖춘 검사 결과와 치료 방법들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희대병원, 척추 및 관절 건강강좌 개최

경희대학교병원은 10월 16일 오후 1시,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척추와 관절에도 변형을 막는 골든타임이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제10회 골드링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이번 건강강좌는 ▲AS, 관절염 환자의 운동요법(방수용 물리치료사) ▲골든타임을 잡아라(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강직성 척추염과 치료(관절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과 치료(관절류마티스내과 정상완 교수)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이 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건강강좌를 통해 평소 가지고 있던 질환에 대한 걱정과 고민 그리고 해법을 함께 나누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성모병원, ‘10월 찾아가는 건강강좌’ 개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10월을 맞아 해안성당, 부평구보건소, 숭의보건지소 등에서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4일(금) 해안성당 ‘치매 예방 및 관리(신경과 송인욱 교수)’ ▲4일(금) 부평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의 이해 및 약물관리(약제팀 임은빈 약사)’ ▲11일(금) 부평구보건소 ‘이상지질혈증과 영양교육(영양팀 노미나 영양사)’ 등이다.

이어 ▲15일(화) 간석건강관리센터 ‘방사선과 암치료(방사선종양학과 곽유강 교수)’ ▲24일(목) 숭의보건지소 ‘고혈압의 원인 및 합병증(심장혈관내과 유은홍 간호사)’ ▲25일(금) 부평구보건소 ‘노인성 척추질환과(신경외과 신명훈 교수)’ 등의 강좌가 진행된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중앙보훈병원, 6.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 동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은 국군의 날인 10월1일 부터 6.25전사자 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채취 의료기관’으로 역할을 개시한다.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6.25전쟁 당시 수습되지 못한 유해를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유해를 발굴해 감식 및 신원확인을 거쳐 확보된 유가족DNA와의 매칭을 통해 가족의 품으로 유해를 인도하는 방식이다.

중앙보훈병원은 일일평균 5000명의 고객이 내원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으로, 본 사업의 취지에 부합하는 DNA시료채취에 가장 적합한 의료기관이다.

6.25전사자 유가족 DNA시료제공은 중앙보훈병원 보훈의학연구소 바이오뱅크(02-2225-1801)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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