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글로벌 무대서 '나보타' 경쟁력 홍보
대웅제약, 글로벌 무대서 '나보타' 경쟁력 홍보
국제피부외과학회 'ISDS 2019' 참가 ... 나보타 최신 시술법 등 발표
  • 안상준 기자
  • admin@hkn24.com
  • 승인 2019.09.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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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국제피부외과학회 총회 강연에서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시술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국제피부외과학회 총회 강연에서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이 나보타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시술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대웅제약은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국제피부외과학회 'ISDS 2019'에 참가해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의 우수성과 나보타를 활용한 최신 시술법 등을 발표했다.

국제피부외과학회는 전 세계 피부미용외과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대회 중 하나로,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트렌드, 혁신,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회에서는 약 2000명의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피부미용외과 분야의 글로벌 최신 지견을 나눴다.

대웅제약은 발표 세션과 단독 심포지엄을 통해 나보타의 최신 임상결과와 나보타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시술법 등을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나보타의 특장점과 '나보타를 활용한 자연스러운 시술법'에 대해 발표한 오아로피부과 정재윤 원장은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는 아시아에서 개발된 보툴리눔 톡신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통해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제품"이라며 "나보타는 빠른 효과 발현과 긴 지속 시간이 장점으로, 의사의 입장에서 보다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지난 29일 학회 행사와는 별도로 필리핀, 태국 등 아시아 5개국 80여명의 미용성형 관련 분야 의사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을 개최했다. 6회째를 맞는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은 대웅제약이 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나보타 학술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에 참석한 의료진은 모두 미용성형분야에서 급성장중인 신흥 시장이자 나보타가 이미 출시돼 있거나 진출이 임박한 국가 출신으로, 대웅제약은 지속적인 현지 의사들과의 교류를 통해 나보타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진행해오고 있다.

대웅제약 박성수 나보타 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나보타를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FDA 승인을 통해 입증 받은 제품력을 기반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나보타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해외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나가는 등 글로벌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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