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전공의법 3년, 전공의 근로시간 이대로 괜찮은가’ 토론회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고(故) 신형록 전공의의 죽음과 산재인정의 과정을 되짚어보고, 대한민국 전공의들이 겪고 있는 노동의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대학교병원 임인석 소아청소년 교수 진행으로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진현 부회장과 의료문제를생각하는 변호사모임 이인재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토론자로는 대한전공의협의회 손상호 고문, 대한의사협회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 소장, 암시민연대 최성철 대표, 대한병원협회 은백린 병원평가부위원장, 보건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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