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유전자 진단체 연구’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로 선정
‘메르스 유전자 진단체 연구’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로 선정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9.25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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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25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립보건연구원은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재난안전 연구개발 우수성과 공모전에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체 실용화 연구’에 대한 성과를 인정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고한 메르스 유전자 진단법을 개선해 새로운 표적 유전자를 추가 발굴함으로써 메르스 바이러스 검출 정확도를 높였다.

또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메르스 유전자 진단제품’을 개발, 국내 최초로 ‘체외진단의료기기 허가’를 취득해 여러 임상기관에서 메르스 바이러스 진단이 객관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메르스바이러스의 감별진단을 위해 사람에 감염될 수 있는 4종의 다른 코로나바이러스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진단시약을 개발함으로써 진단의 정확도를 높였고, 국내 기업에서 관련 해외 진단제품을 대체해 생산할 수 있도록 2018년에 기술 이전을 완료했다.

국립보건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메르스를 포함한 신변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건강을 보호하고, 국내 중소기업과의 협력으로 국내 진단시약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실용연구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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