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한국헬스커뮤니케이션학회가 10월11일 오후 3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그리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현재 국내외 디지털 테크놀로지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의 현황을 알아보고 헬스커뮤니케이션이 이바지할 방안 그리고 미래전략 및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공론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총 4개의 발표와 정부 및 학계 전문가간의 패널 토의가 준비돼 있으며, VR/AR 업체가 참여해 첨단 헬스케어 디바이스 시연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유승철 교수의 기획 및 사회로 진행되는 본 행사에는 김유정 연구원(서울대학교 사용자경험연구실), 안근용 상무(차바이오그룹:차병원), 정철 대표(컨셉코레아), 최동훈 대표 (테크빌리지), 김용찬 교수(연세대학교), 박현영 국장(질병관리본부), 송하연 교수(성균관대학교)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 관심 있는 학회원, 학계, 의료 업계, 기타 관련 전문가들은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