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이슬기 전공의 최우수구연상 수상
경희대병원 이슬기 전공의 최우수구연상 수상
’피세틴을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제 개발‘ 주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9.09.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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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슬기 전공의
경희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이슬기 전공의

[헬스콜리아뉴스 / 박원진 기자]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 산부인과 이슬기 전공의가 9월 20일부터 양일간,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진행된 ‘제 105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일반부인과학부문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이슬기 전공의는 ’피세틴을 이용한 자궁근종 치료제 개발(fisetin induces apoptosis in uterine leiomyomas through multiple pathways)‘이라는 주제로, 피세틴으로 선택적 사멸을 통해 부작용 없이 자궁근종만을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슬기 전공의는 “자궁근종은 최근 20~30대 젊은 여성에게도 쉽게 발견되고 있는 만큼 재발 가능성은 낮추고, 기능은 보존하는 치료 전략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슬기 전공의는 지난 8월 그동안의 수련 성적과 논문 및 국내외 구연 실적 등을 인정받아 대한병원협회에서 선발하는 해외 연수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산부인과 정민형 과장은 “산부인과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인재”라며, “남은 수련기간도 그동안 해 온 것처럼 잘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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