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안상준 기자] 동화약품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의 일반의약품 공급계약이 오는 12월31일 종료된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7년 GSK와 라미실, 오트리빈, 볼타렌, 니코틴엘, 테라플루, 센소다인, 브리드라이트, 잔탁정, 폴리덴트, 드리클로 등 10개 품목의 공동프로모션과 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화약품 측은 "GSK와 화이자헬스케어 합병으로 인한 신규법인 설립으로 인해 계약 종료사유가 발생해 계약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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