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코리아뉴스 / 임도이 기자] 건국대학교병원 이홍기(종양혈액내과) 교수가 1일 건국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9년 9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다.
병원측은 "이홍기 의료원장이 혈액암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라며 "대한조혈모세포 이식학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이사회 감사 및 한국혈액암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료원장은 제 24대 건국대병원 병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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