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플러스’ 출시
[헬스코리아뉴스 / 서정필 기자] GC녹십자가 성장기 어린이 영양제 ‘티라노 골드플러스’를 출시했다.
‘티라노 골드플러스’는 이 회사 기존 제품인 ‘티라노 골드’에 철분과 아연 등의 성분을 보강한 양·한방 복합 어린이 영양제다.
회사 측은 “이 제품에 어린이의 정상적인 발육에 필요한 12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비롯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홍삼·작약·황기 등 생약성분이 포함돼 있다”며 “영유아기 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철분과 체내 면역력을 높여주는 아연을 보강해 성장과 면역기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티라노 골드 플러스’는 블루베리(파란색), 라즈베리(빨간색), 망고(노란색)의 맛과 향을 첨부해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스카’, 전립선 초음파 급여 확대 심포지엄 개최
한국MSD는 자사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프로스카®5’가 오는 9월부터 전립선 초음파 보험 급여 확대 대상이 된 것을 기념해 28일 관련 심포지엄을 열고 전립선 비대증 조기진단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비뇨기과 의료진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비뇨의학과 조희주 과장의 전립선 비대증 환자 치료사례에 대한 발표 등 최신 치료지견이 공유됐다.
조희주 과장은 이번 발표에서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있어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전립선 초음파 급여 확대가 전립선 비대증 조기진단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