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건강보험료 올해보다 3.2% 오른다
2020년 건강보험료 올해보다 3.2% 오른다
복지부,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직장가입자 평균 11만6018원‧지역가입자 평균 8만9867원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8.23 00: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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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개최된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0년도 건강보험료율을 3.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보건복지부)
22일 개최된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0년도 건강보험료율을 3.2%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사진=보건복지부)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3.2%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2020년 건강보험료율은 2019년 6.46%에서 3.2% 인상한 6.67%로 결정했다.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과점수당 금액은 2019년 189.7원에서 2020년 195.8원으로 오른다.

직장가입자의 본인부담 평균보험료는 11만2365원에서 11만6018원, 지역가입자는 세대당 평균보험료 8만7067원에서 8만9867원으로 인상된다.

위원회는 보험료율 결정과 함께, 2020년도 건강보험 정부지원을 14% 이상으로 국회에서 확보하도록 노력하고, 건강보험에 대한 정부지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으로 2019년도에 ‘국민건강보험법’을 개정하도록 노력한다는 부대의견을 의결했다.

복지부는 “이번 보험료 인상을 토대로 국민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국민들의 병원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경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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