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커맨드 센터는 혁신적 병원경영 솔루션”
“GE헬스케어 커맨드 센터는 혁신적 병원경영 솔루션”
케리 총괄 디렉터 “효율성 증대로 의료 서비스 질 높여야”
  • 박정식 기자
  • 승인 2019.08.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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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GE헬스케어 커맨드 센터는 병원 경영에 있어 생산성과 환자 안전을 증진하는 혁신 솔루션이다.”

GE헬스케어 파트너스 커맨드 센터 케리 하우게 총괄 디렉터는 2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디지털 기술 그 이상, 헬스케어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헬스케어 커맨드 센터는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일종의 효율적 병원 운영을 위한 시스템이다. 디지털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병원 내에서 나올 수 있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알고리즘과 예측 분석 등을 거쳐 임상적, 운영적, 환자 중심의 결과를 도출한다. 도출된 결과는 분석화면(Wall of Analytics)에 나타나고 병원 관리자 등은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받아볼 수 있어 환자의 대기시간과 입원기간 등을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다.

현재 미국과 영국, 캐나다 7개 병원에서는 헬스케어 커맨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고 있다. 커맨드 센터를 도입한 병원을 분석한 결과 응급실을 찾은 환자의 대기시간이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최대 22개의 입원환자 침상을 확보할 수 있었다. 또 환자의 초과 입원 기간을 절반 이상 줄였으며, 병원 전원(다른 병원으로 옮김) 거절도 기존보다 약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했다.

 

GE헬스케어가 21일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GE헬스케어가 21일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박종훈 원장은 “한국은 규모로 병원 수준이 결정되는 의료환경과 최신장비들을 이용한 시술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검사가 간과되거나 검사 결과가 따라가지 못한다”며 “최근 국내 병원들이 겪고 있는 고민들을 공유하며, 디지털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병원 운영 시스템 도입을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케리 디렉터는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병상 포화, 비용 압박, 기술 과부화 등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병원 운영과 효율성 증대를 통해 의료 서비스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안전 중심을 지향하는 한국병원의 수준은 글로벌에서 이미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한국 병원에서도 커맨드 센터가 도입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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