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의료계는?] 삼성서울병원, 환경성 질환 원인분석 MOU 체결 등
[오늘 의료계는?] 삼성서울병원, 환경성 질환 원인분석 MOU 체결 등
  • 박수현 기자
  • 승인 2019.08.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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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환경성 질환 원인분석 MOU 체결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지난 9일 본관 지하1층 강의실에서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대기질통합분석센터와 환경성 질환의 원인분석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서울시의 대기 질 관측자료 등을 통해 소아에게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아토피)과 상관관계를 분석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성 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는 것이다. 양 기관은 연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교류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서울병원 아토피환경보건센터는 환경성질환과 환경요인의 연관성 파악을 위해 임산부와 소아를 대상으로 장기간 추적조사 사업을 펼치고 있다.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병원약학분과 심포지엄 개최

병원약학교육연구원은 24일 병원약학분과협의회 주관으로 병원약학분과 공동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임상연구 및 의약통계(한양대학교 약학대학 정지은 교수) ▲골다공증의 약물요법(경희대학교병원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갑상선질환의 약물요법(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성심 약사) ▲폐암의 항암화학요법(서울아산병원 이혜민 약사) ▲미숙아학 개론(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 정의석 교수) 등의 구성으로 진행한다.

각 분과별로 전문약사 네트워크를 마련해 전문약사 주요활동 소개, 모범 운영 사례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아약료 분과에서는 전문약사 네트워크 특별 세션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도현정 약사의 ‘소아 TPN(고영양수액) 관련 업무 프로세스 공유’ 발표를 준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치아균열 건강강좌 개최

서울대치과병원은 오는 29일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층 승산강의실(구 제1강의실)에서 무료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치아균열-씹을 때 마다 아파요’를 주제로 ▲치아균열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 ▲예방법 등의 구성으로 진행한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한편 치아균열은 치아에 금이 가는 질환이다. 유독 한국인에서 치아균열이 많이 나타나는데, 이는 마른오징어, 누룽지, 오돌뼈 등의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즐기는 식습관의 영향이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치아균열은 진단이 쉽지 않지만,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면 발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한국병원약사회, 임상시험 종사자교육 개최

한국병원약사회는 오는 24일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8층 강당에서 임상시험 관리약사를 대상으로 ‘2019 제2차 임상시험 종사자교육’을 연다.

이번 교육은 임상시험 관리약사 신규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임상시험의 역사와 윤리(부산대학교병원 박정희 약사) ▲임상시험 정의 및 단계와 관련용어 설명(서울대학교병원 김성환 약사) ▲임상시험 문서관리(서울대학교병원 서지예 약사) ▲임상시험 약국의 시설 및 장비(서울아산병원 송경아 약사) ▲임상시험 관련 규정의 최근 변화(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강선미 약사) ▲임상시험용 의약품의 관리(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김상미 약사) ▲Audit & 실태조사 시 주의사항(서울대학교병원 이진아 약사) 등이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 개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4시45분부터 오후 7시10분까지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19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공통데이터모델을 이용한 의약품 안전관리(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최은미 과장) ▲노인에서의 다약제복용과 약물이상반응(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윤종률 교수) ▲중증피부약물유해반응의 임상양상과 국내현황(건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지혜 교수) ▲항생제 과민반응에서 피부시험(차의과대학교분당차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미애 교수) 등의 구성으로 진행한다.

심포지엄 전후로는 지난 1년간 원내와 지역에서 의약품안전관리에 헌신한 우수 보고자들에 대한 시상식도 열린다.

심포지엄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2점, 한국병원약사회 평점 2점이 제공된다. 

 

물리치료사협회,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의료봉사

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제즈카잔 카작무스 메디컬 센터에 12명의 분야별 물리치료사를 파견해 현지 국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현지 의사와 한국의 물리치료사가 3인 1조로 환자를 평가, 치료,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의료봉사뿐 아니라 물치협 이근희 회장과 김기철 보험이사, 김영식 사업이사 등이 제즈카잔 시청을 방문해 시장과 보건국장을 만나 제즈카잔시에 의료봉사 협력 관계에 대한 협의도 진행했다.

한편 봉사에 참석한 인원은 물치협 산하 16개 시·도 회장의 추천을 받아 각 지역별로 신경계 물리치료 3명, 근 골격계 물리치료 3명, 소아 물리치료 2명, 심장 물리치료 1명, 심폐 물리치료 1명, 중앙회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했다.

 

비만학회, 비만 25초 영화제 개최

대한비만학회는 사회 전반에 만연해 있는 부정적인 비만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비만 25초영화제‘를 연다.

총상금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 ‘비만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기간은 8월20일부터 9월17일까지 25초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출품하면 된다.

심사는 네티즌 심사20%와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80%로 진행한다. 네티즌 심사는 댓글수, 조회수, 추천수를 합산해 결정하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엄격하면서 공정한 심사로 최종 수상작품을 결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의협, 조국 후보자 딸 논문 의대교수 징계심의 요청

대한의사협회는 21일 열린 제65차 상임이사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이 고등학교 재학 당시 단국의대에서 2주간 인턴을 하며 의학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된 배경에 대한 의혹과 관련, 당시 책임교수인 단국의대 A교수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 요청키로 결정했다.

논란이 된 논문은 2009년 대한병리학회지에 실린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 주제의 영어 논문으로, 제1저자로 당시 외고 재학 중이던 조 후보자 딸의 이름이 올라 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학회지에 등재되는 논문의 제1저자는 연구 주제를 정하고 실험 대부분에 참여하는 등 논문 작성에 주도적 역할을 하며 기여도가 높아야 하는데도 당시 고교생으로 2주간 인턴 활동을 했던 조 후보자의 딸은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

대한의사협회 박종혁 대변인은 “현재 논란들과 관련해 대한병리학회에서는 이 논문의 문제점을 검토하기로 했다”며 “단국대 측 또한 논문 확인이 미진했음을 인정하고 자체 연구윤리위원회를 열어 조사하겠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 대변인은 “의협도 의사 윤리 위반 사실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적절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중앙윤리위원회에 징계심의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 중앙윤리위원회에서 객관적이고 구체적인 사실과 자료에 근거한 조사 등 내부 절차를 진행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성우 병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김성우 병원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보건의료산업 박람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원장의 이번 수상은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국민 건강증진활동 및 국가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지난 4월 강원 산불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 의료구호팀을 꾸려 두 차례 파견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 성금을 모금하는 등 적극적으로 재난구호활동을 펼친 공로도 높게 평가됐다.

 

한의협 “대리수술 넘어 날림수술까지? 의협 총파업 운운할 때 아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1일 논평을 통해 “대한의사협회는 총파업 계획보다 먼저 의사들의 ‘대리수술’, ‘날림수술’ 등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한의협은 이 논평에서 “모 방송사는 최근 서울의 국립병원 소속 양의사가 무리한 뇌수술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한 혐의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공익신고 대상이 됐다고 보도했다”며 “이에 따르면 해당 양의사는 76살의 뇌출혈 환자(2018년 11월)와 85살의 뇌출혈 환자(2016년)의 뇌수술을 불과 38분과 29분 만에 끝냈으며, 환자들은 수술 당일과 이튿날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해당 양의사는 2016년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수술 중인 환자의 뇌 모습을 아무런 동의없이 게시해 의료인의 책임의식과 윤리의식을 져버리고 환자의 인권을 침해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이를 두고 ‘날림수술’의 피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4월에는 한 병원에서 맹장 수술을 받은 남성 환자가 수술 뒤에 통증으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실려서 갔고 긴급수술 끝에 소장에서 35cm나 되는 수술용 거즈를 꺼내는 사건도 있었다”며 “한의협은 의료인 단체로 이 같은 대리수술, 날림수술 의혹에 의한 환자의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모습에 심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정현주 경영총괄원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명지성모병원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제 병원 의료산업 박람회 개막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정 총괄원장의 이번 수상은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계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정현주 경영총괄원장은 지난 2016년 1월부터 공식적으로 업무를 시작한 이후 병원 행정을 총괄하며 직원 만족도 향상, 의료환경 개선, 업무 시스템 개선 및 실적 향상 등 명지성모병원의 행정 수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법정단체라는 기본 권리, 우리 힘으로 쟁취할 것”

대한간호조무사협회는 20일 저녁 국회 앞에서 1000여명의 간호조무사들이 모인 가운데 의료법 통과를 저지한 윤종필 의원을 성토하고 다음 회기에서 법안 통과에 적극 참여할 것을 요구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7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간무협 중앙회 법정단체 인정 의료법 개정안을 다음 회기로 연기한 데 따른 것으로, 간무협은 협회를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고, 국회 앞과 윤종필 의원 지역구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해 왔다.

간무협은 오는 9월 28일, 윤종필 의원 지역구에서 2차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10월 23일, 1만 간호조무사 연가투쟁을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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